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10월의 ‘가맥축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9-26 00:00:39

- 압구정에서 즐기는 소규모 가맥축제

[Cook&Chef 조용수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10월 11일, 12일 금~토 이틀 동안 소규모 맥주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포 포인츠의 브랜드 캠페인 ‘포 포인츠 어라운드 더 월드 (Four Points Around the World)’ 시리즈의 일환인 ‘베스트 브루 페스티벌 (Best Brew Festival) 로 전세계 16개국 도시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들과 함께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만이 가지고 있는 ‘베스트 브루’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 도시의 품질 좋은 수제 맥주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킥 백 앤 릴렉스 (Kick Back and Relax)’ 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대다수의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 한국에서 열리는 베스트 브루 페스티벌의 컨셉은 ‘가맥축제’ 로 전주의 가맥집에서 유래한 네이밍과 노포의 매력적인 분위기에 퀄리티 좋은 한국식 안주 디쉬들이 제공되어 참신하면서도 익숙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하는 로컬 수제 맥주 브랜드는 트렌디한 브랜드 로고와 수준 높은 퀄리티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앤몰트와 국민 IPA, 경성에일 등 더부스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유명해진 굿 드링크스, 강남역을 대표하는 국산 수제맥주 브랜드인 아트몬스터가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로컬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맥주의 영원한 짝궁인 안주는 가맥축제 라는 이름에 걸맞는 그릴에 구운 해산물 & 닭고기 꼬치와 알싸한 와사비 마요 소스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오징어 & 먹태까지 을지로 감성이 넘치는 메뉴 구성이지만 맛과 퀄리티 호텔 수준의 디쉬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안주와 로컬 수제 맥주들을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포포인츠 가맥축제’ 는 1인당 15,000 원의 티켓을 구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15,000 원에 크래프트비어 2병과 먹태구이가 함께 제공된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이 할인 이벤트 중에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10,000으로 가성비 넘치는 ‘가맥’ 스타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는 약 2주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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