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심경, 한혜진 결별 발표 후 첫 녹화 어땠길래?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5 23:24:57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
[Cook&Chef 박산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별 심경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은 MC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을 발표한 후 첫 녹화였다.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한 MC 조윤희는"웃음으로 마음을 치료해준다"면서 전현무에게"마음을 치료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도 "할 말 여기서 해도 된다"고 결별에 대한 언급을 유도 했지만 전현무는 "할 얘기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계속 되는 관심과 질문에 전현무는 "감사하다"고 담담하게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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