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 가능
-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참가상 3명은 10만원씩의 시상금 지급

일식브랜드 ‘하루루’가 회사를 대표할 캐릭터 공모전을 열며 지난 25일부터 출품작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뮤브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인 전통 재페니즈 다이닝 ‘하루루’는 미슐랭스타 윤상돈 셰프를 영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일 소프트 오픈으로 선보인 ‘민어보양코스’는 여름 보양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예약마감사태까지 일으키기도 하였다.

writer _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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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브컴퍼니의 ‘하루루’ 
일식브랜드 최초 캐릭터 공모전 개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을 비롯한 대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참가상 3명은 10만원씩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8월5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모 방법은 기본형 AI 또는 JPG파일로 제출자 이름과 연락처, 디자인컨셉과 설명서등을 함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결과는 하루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진행하는 하루루 관계자는 “해당 공모전을 통해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하루루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 발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하루루’브랜드의 친숙함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일식브랜드 최초로 공모전을 기획하는 ‘하루루’는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전통 재패니즈 다이닝으로 청정해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식자재를 미슐랭스타 윤상돈 셰프의 섬세함으로 재해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SNS와 유명 블로거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예감 마감사태를 일으키며 정식오픈인 8월6일부터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루루’는 오픈과 함께 ‘우니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니와 캐비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니 모리아와세’ 와 '우니 전복크림' 등의 고급 메뉴를 2~3만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Cook&Chef 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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