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 5월 5일 어린이날 주말 패키지 ‘JW 키즈 어드벤처’ 출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4-11 21:58:11
- 피크닉 공간에서 즐기는 악기 연주, 노래 부르기, 런치 박스 만들기 클래스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서울이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럭셔리한 호텔에서 투숙하며 다양한 키즈 액티비티와 풍성한 선물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JW 키즈 어드벤처(JW Kids Adven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1박 및 키즈풀과 대형 실내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며, 어린이 놀이 콘텐츠 회사 ‘키즈캔(kids can)’과 협업해 운영하는 ‘키즈캔 라운지’를 1박 당 2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3층 살롱 6에 준비되는 어린이날 키즈캔 라운지 컨셉은 ‘피크닉 인 더 호텔(Picnic in the Hotel)이다. 페이퍼 아트로 유명한 ‘이지희 작가’가 대형 오픈카, 강아지, 과일과 샐러드, 샌드위치가 포함된 런치 박스 등 피크닉 테마의 각종 아이템들을 색지로 접고 붙여 실제 크기처럼 만들고, 살롱 안밖의 공간을 사랑스러운 피크닉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체크인 후에 진행되는 오후 수업은, 키즈캔 선생님이 읽어주는 ‘Love is’를 듣고 김엘리제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통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소리로 듣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시작된다. 그 후에는 인상 깊었던 책 속의 장면을 미니 악기로 직접 연주해보는 음악 콘서트 시간도 갖는다. 다음날 오전 수업에는, ‘We’re going on a picnic’ 책을 읽고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이들이 함께 노래 부르며 춤을 추는 흥겹고 신나는 시간이 준비된다. 색지를 이용해 나만의 특별한 런치 박스도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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