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2021-22 / 블루원리조트, 1차전 웰컴저축은행에 승부치기서 6:5 승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14 21:54:05
- 블루원리조트 리더 엄상필, ‘엄상궁’ 넘어 ‘엄황제’ 등극하나?
이어 승부를 가리기 위해 각 팀의 5명이 벌이는 승부치기서 엄상필의 활약으로 블루원리조트는 6:5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첫 주자로 나선 강민구와 쿠드롱은 1득점 성공 이후 나란히 공타로 보냈으나 홍진표가 2득점을 성공하며 블루원리조트는 3:1로 앞서갔다. 웰컴저축은행은 마지막 주자 서현민을 앞세워 4득점을 따냈으나 엄상필이 3득점에 성공하며 블루원리조트는 6:5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승부를 가리기 위해 각 팀의 5명이 벌이는 승부치기서 엄상필의 활약으로 블루원리조트는 6:5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첫 주자로 나선 강민구와 쿠드롱은 1득점 성공 이후 나란히 공타로 보냈으나 홍진표가 2득점을 성공하며 블루원리조트는 3:1로 앞서갔다. 웰컴저축은행은 마지막 주자 서현민을 앞세워 4득점을 따냈으나 엄상필이 3득점에 성공하며 블루원리조트는 6:5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이 PBA 팀리그 파이널을 빛내줄 시타자로 깜짝 등장했다. PBA 초구 배치 중 하나인 3,6,7번 배치를 깔끔하게 성공시킨 이승훈은 마지막까지 화한 미소로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보냈다.시타를 마친 뒤 이승훈은 “평소 당구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팬으로서 영광이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시합에 뛰는 기분이었고 샷 하나의 중요성과 긴장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자기 페이스를 잘 지켜서 경기를 이끌어 가야한다는 점이 스피드 스케이팅과 공통점이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승훈은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한 차유람 선수의 이름을 익숙하게 들어왔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같은 입장의 선수로서 응원하고 싶다”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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