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내에서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운영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11 21:45:22
-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작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제공
- 작가들에게는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제공
이번 초대 개인전은 오는 12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서정 이춘환 화백의 <산의 기운>과 <달항아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색동월매(色動月梅)>, <꽃바람 부는 날> 등의 신작, 아카이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춘화 화백은 기법이나 화풍에 있어 단순히 전통적인 것을 이어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양화의 기법과 한국화의 산수를 조합하여 과감한 색채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원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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