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겨울 시즌 오픈 특가 FIRST WINTER 패키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10 21:41:48

- 겨울 맞이 3주간 통 큰 혜택

[Cook&Chef 조용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고, 곳곳에는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평창에도 9일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10일 오전까지도 계속해서 흰 눈이 내리고 있다. 이에 휘닉스 평창은 11일 0시 호크1, 챔피언, 스패로우 슬로프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첫 제설 작업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3일 스노우 파크 오픈을 앞두고 모두가 맞이하는 새로운 겨울을 위해 3주간 통 큰 할인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특가를 마련했다.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투숙객들이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스키하우스 뷔페(또는 조식), 리프트 종일권, 스노우빌리지,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로 구성되며, 투숙객 특전으로는 스키 입문 강습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된다.

이번 스노우 파크 리프트권에는 올 데이 스키와 올 데이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리프트권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시간 제약 없이 스키를 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출할 때마다 스키하우스에 가서 맛있는 뷔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저녁에는 주류도 무제한이니 기존의 리프트권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특별한 혜택인 것이다. 이번 오픈 특가 패키지를 통해 전년의 갈증도 해소하고, 스키와 식사도 하루 종일 함께 즐길 수 있다.

겨울 스포츠가 아직은 배우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패키지에 특전으로 제공되는 스키 입문 강습을 추천한다. 올인클루시브 투숙객 누구나 객실 당 2인까지 현장 선착순으로 스키 입문 강습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장비 대여도 제공된다. 스키를 가볍게 체험하는 느낌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눈과 친해져 보는 것은 어떨까. 만약 썰매를 타고 싶다면 스노우빌리지도 있다.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눈으로 만들어 놓은 동산에서 썰매도 타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경험해 보자.

패키지로 이용 가능한 스노우 파크 오픈 3주간 주중(일~목) 투숙 시에는 기존 스탠다드 객실이 아닌 스위트(30평) 객실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혜택도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숙박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신규 온라인 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추첨하여 휘닉스 평창 숙박권 1매와 리프트권 5매, 블루캐니언 윈터 스파 입장권 10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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