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수원의 로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출시했다.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프로모션과 두번째 피쓰 오브 수원 패키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수원 문화재단과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노보텔 수원에서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존을 운영함과 동시에 로컬 브랜드 체험 키트를 증정하는 패키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진행되는 로컬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는 수원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플리마켓에 입점한 수원 출신의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꼼지락 마녀, 제이다락방, 미썸, 소행성99, 취미공작소, 원스 플라워, 스토리 블록, 현아뜰리에, 조또, 어반스케쳐 효선, 달오리공방, 총 12개 브랜드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수원 화성을 테마로 제작된 제품에서부터 어반 스케치, 생활 용품, 여행 용품들까지 준비되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랜덤 박스로 구성해 가을 패키지 ‘피쓰 오브 수원2’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수원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 수원 대표 레스토랑인 더스퀘어 조식 2인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최혁진 총지배인은 ‘노보텔 수원이 자리잡고 있는 수원의 지역적 특색이 담긴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지역 상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며 새로운 여행 제안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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