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싸다니카’ / 저신용자를 위한 중고차 전액할부서비스 선보여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18 00:00:15

- 개인회생자동차할부,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들을 다수 마련
- 차량 판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

[Cook&Chef 마종수 기자] 자동차는 부동산 매매를 제외하고 구매에 있어 가장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학생 등은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고는 한다. 이는 신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자동차할부 상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차량의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낼 수 있게 됐다. 단순히 차랑의 구입비용 외에도 등록세나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저신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하지 않고 대출의 승인이 가능하다는 등 피해자를 현혹해 고금리의 상품들을 강권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체할부사를 운영 중인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저신용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업체는 개인회생자동차할부,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들을 위한 상품들을 다수 마련하였으며, 개인회생, 저신용자,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의 상품들을 간소화된 조건과 부담이 없는 이율로 제공한다.

6등급, 7등급, 8등급 중고차할부 상품과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한마이카, 신용회복중고차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무직자중고차할부 등의 상품도 이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상품들은 이자율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할부상품 진행 시 할부이자 및 약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상품을 안내 받아야 한다.”라며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중고차 소비자들도 안전한 거래를 위해선 믿을만한 곳을 이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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