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컵와인‘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30 21:22:19

- 다가오는 캠핑시즌 ‘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 와인으로 환경도 살리고 분위기도 살러
- 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베르네 프랑 블렌드하여 작은 컵에 담긴 187ml의 소용량
- 라벨에 르누아르 작품 담아 ‘명화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합리적인 가격대로 로제와인 입문자에게 추천

[Cook&Chef=조용수 기자] 종합주류기업 ㈜니혼슈코리아는 본격적인 야외활동과 캠핑시즌을 앞두고 ‘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187ml)’를 출시하고 소용량 와인 시장을 공략한다. 금번 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 출시로 르 쁘띠 피크니끄는 기존 선보였던 레드 블렌드, 화이트 블렌드를 포함 총 3종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작은 소풍’이라는 와인 이름처럼 가볍고 여유롭게 프랑스 보르도의 전통 와인을 즐기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였다. 엄격한 와인의 생산 기준은 물론 용기의 생산까지 하나의 유기농 제품을 표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르 쁘띠 피크니끄 로제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베르네 프랑으로 만들었으며 작은 컵에 담긴 187ml의 소용량 와인으로 휴대하기 편하다. 휴대성이 좋아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뚜껑부터 와인용기까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였다.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는 유럽 CE(Conformite European, 제품이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유럽규격)인증, 미국 FDA 식품용기 규정을 준수했다. 특히, 레드 블렌드 와인의 경우 높은 환경 가치 (High Value Environment, HVE) 인증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밝고 청량한 핑크 빛을 띄어 부드럽고 생동감이 있다. 블랙커런트, 라즈베리 향이 강하며 검은 체리, 딸기의 맛이 드라이하면서도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로제 와인임에도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로제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잘 맞는 와인이다.

르 쁘띠 피크니끄는 라벨에 피크닉과 관련한 명화를 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로제에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의 작품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Luncheon of the Boating Party)’ 이 들어가 있다.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은 르누아르와 친구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뱃놀이를 하던 센 강변의 샤투(Chatou)지역에 있는 알퐁스 푸르네즈(Alphonse Fournaise, 1823-1905)의 식당에 모여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르 쁘띠 피크니끄 와인은 컵 와인으로 캠핑과 피크닉등 야외활동에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만들어진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차갑게 하여 마시면 싱그러움과 달콤함을 담은 드라이함이 매우 매력적인 와인이다.“ 라며 “무엇보다 용기 자체가 친환경으로 된 와인은 흔히 찾아볼 수 없다. 환경도 살리고 분위기도 살려주는 르 쁘띠 피크니끄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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