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제1기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28 21:17:19

[Cook&Chef=조용수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이하 대전지검 홍성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기 범죄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12월 22일(목) 오전11시에 대전지검 홍성지청 대회의실에서 시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전종현검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 인사와 기관을 대표하여 혜전대학교 이혜숙총장, 홍성지청 정종화 지청장,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홍성지역협의회 이태규회장의 인사말과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은 인사말에서 40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혜전대학교를 소개하고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멘티로 연결된 선도학생의 말을 잘 들어주는 멘토가 되어줄 것과 1기로 시작하는 인원은 11명이지만 향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정종화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에게 대학생이 되기까지 겪었던 혼란을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든든한 응원자가 되어 동생들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길라 잡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태규 회장은 교육의 주체인 우리 청소년이 순간의 실수로 인한 일탈된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범죄의 수렁에 빠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서포터즈 학생들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범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계도하여 헌신과 희생을 통해 우리 청소년에 대한 봉사를 완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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