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하이! 썸머 페스티발 진행,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여름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27 21:15:42

- 8월 31일까지 투숙고객 레스토랑 식사시 다양한 혜택 제공
- 조지아 와인, 뉴질랜드 와인 칵테일 등 만날 수 있는 기회도

[Cook&Chef=조용수 기자]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에서는 다가온 여름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는 투숙객에게 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 썸머 페스티발(Hi, Summer Festival)을 준비했다.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호텔 투숙 기간 중 이용이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및 무료 맥주 제공, 영수증 이벤트 등 레스토랑별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첫번째로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에서 코스 메뉴를 2인 이상 이용하는 투숙 고객에게 생맥주를 1인 1잔 무료 제공하며 뷔페식당 라세느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2인 이상 이용하는 투숙 고객에게 생맥주를 1인 1잔 무료 제공한다. 생맥주는 테이블당 최대 6인까지 무료 제공되며 업장별로 제공하는 생맥주 종류는 상이하다.

두번째로 투숙 기간 중 호텔내 레스토랑 이용시 10% 할인이 제공된다. 단, 델리카한스 및 프로모션 메뉴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세번째로 투숙 기간 중 레스토랑에서 40만원 이상 결제 시 아이스 와인, 바닐라 롤 케이크, 이브 뚜리에 쵸콜렛 박스로 구성된 델리카한스 ‘델리 스위트 백’(Deli Sweet Bag)을 선사한다. 영수증을 가지고 델리카한스에 방문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투숙객 외에도 매주 일요일 저녁, 한/중/일식당 및 풀카페 앤 바의 코스 메뉴를 이용하는 호텔 이용 고객에게 조지아의 토기 항아리, 크레브리에 토착 품종을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숙성시켜 만든 와인인 조지아 프리미엄 내추럴 펫낫(스파클링)을 1인 1잔 제공한다. 조지아의 전통 양조법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제조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매년 소량 생산된다.

7층 풀카페 앤 바에서는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마투아 쇼비뇽 블랑을 베이스로 한 프로즌 칵테일, 마투아 슬러시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싱그러운 풀 내음과 시트러스 향기를 담고 있으며 입안에서 푸른 사과와 자몽의 쌉싸름함이 담긴 스페셜 칵테일은 사전 테이스팅에서 여성 고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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