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퍼스트 프리미엄 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1-13 20:12:11

-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Clase Azul)’과 페어링 메뉴를 음미하며 낭만적인 연말 보낼 수 있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프리미엄 데킬라와 페어링 메뉴를 음미하며 낭만적인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퍼스트 프리미엄 스테이 (The First Premium St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퍼스트 프리미엄 스테이’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의 하루와 더불어 하이엔드 클래식 데킬라 '클라세 아줄(Clase Azul)'의 한정판 명품 데킬라와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세 아줄 페어링 세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페어링 세트로는 100% 블루 아가베로 숙성한 데킬라를 장인이 빚은 디캔터에 담은 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200ml 에디션 1병, 램 찹과 콜드 컷이 안주로 준비된다. 또한 이번 패키지 고객에게는 특별히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캔터를 추후 인테리어 소품 화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 플라워를 한정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 바(Moon Bar)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에서는 칵테일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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