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싸다니카’ / “중고차할부상품은 약관을 꼼꼼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해”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1 09:00:52

- 저신용자에게도 다양한 상품들을 보다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과 이자율로 안내

[Cook&Chef 마종수 기자] 중고차 할부시장은 매년마다 기록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중고차 할부 상품의 이용규모는 약 3조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중고차시장 또한 유래 없는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자동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이유는 상품을 이용하기 위한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고 차량의 구입자금 외에도 보험료나 취·등록세를 위한 비용 등 여유자금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개인회생자동차할부상품이나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등의 상품들은 저신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는데, 일부 업체들은 저신용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저신용자도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라는 점을 앞세워 고금리가 책정된 상품을 약관에 대한 안내 없이 제공하고 있다. 고금리의 상품을 섣부르게 이용할 경우 가계사정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자체할부사를 통해 저신용자에게도 다양한 상품들을 보다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과 이자율로 안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인회생,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등의 상품들을 비롯해 신한마이카, 무직자중고차할부, 군미필자 중고차할부, 주부 중고차할부 등 다양한 자동차할부 상품들이 준비되어 이용만족도가 높다.

관계자는 “6등급, 7등급, 8등급중고차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들도 준비됐다.”라며 “상품을 이용하기 전 월납입료나 할부기간 등을 면밀히 따져보고 무리가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신용자들은 대출승인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업체들의 말을 지나치게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체의 말만 믿고 계약을 진행할 경우 향후 가계사정이 악화될 수 있다.”라며 “무분별한 신용조회는 향후 중고차할부 상품 이용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하게 이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싸다니카는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들이 매매단지로 헛걸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실매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만일 차량이 허위매물일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차량을 판매할 시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고 있다. 5만대 차량 보유로 폭넓은 차량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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