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 하늘광장서 열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10 20:02:43
- 댕댕이 달리기, 유기 동물 입양행사 등 풍성
- 유기동물 입양 부스도 마련,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입양행사도 진행
대표적인 행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이다. 소형(5kg 이하)과 중형(5.1~10kg), 대형(10.1kg 이상)으로 반려견 체급별을 나눠 진행된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출발선을 나선 뒤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방식이다.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준비했으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미용과 행동교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축제의 주인공인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대형,소형 놀이터를 행사장 중앙에 배치하고 동물들의 건강과 영양 상담, 행동 교정 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동물보호법과 펫티켓, 생애주기별 기초교육 등을 알려주는 반려동물 문화학교 부스를 비롯해 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반려견 행동상담 부스 등도 마련되었다.
- 유기동물 입양 부스도 마련,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입양행사도 진행
대표적인 행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이다. 소형(5kg 이하)과 중형(5.1~10kg), 대형(10.1kg 이상)으로 반려견 체급별을 나눠 진행된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출발선을 나선 뒤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면 이기는 방식이다.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준비했으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미용과 행동교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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