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닷 / 이즈니 AOP 크램 프레쉬(Isigny AOP Creme Fraiche), “좋은 풀을 먹은 소는 좋은 우유를 만든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26 19:48:33

-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이 인정한 버터

[Cook&Chef=조용수 기자]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 자연에서 나는 유서깊은 유제품을 100여 년의 오랜 전통과 경험의 노하우로 유가공품을 생산하는 이즈니 생 메르는 세계 50여 개 국가에 수출 중인 글로벌 데어리 브랜드이다.

프랑스 노르망디(Normandie)에 위치한 이즈니(Isigny)지역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적당한 강수량, 비옥한 토지를 지닌 프랑스 대표 목초지이다. 풍부한 목초지에서 방목한 소의 우유는 좋은 유제품을 만들기에 매우 훌륭하다. 이러한 조건에서 만들어지는 이즈니 생 메르(Isigny-sur-Mere)의 버터는 프랑스에서 단 3곳에서만 인정받는 AOP 버터이다. 또한, 이즈니 만의 슬로우 숙성 방식 등을 거쳐 특유의 노란 빛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동물성 생크림인 이즈니 AOP 크램 프레쉬(Isigny AOP Creme Fraiche) 제품은 이즈니 생 메르(Isigny-sur-Mere)의 고유의 방식인 18시간 슬로우 숙성(Slow Maturation) 방식으로 만든 고급 크림으로 실키하고 진득한 질감에 풍부한 우유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사워크림처럼 약간의 산미와 자연적인 단맛이 특징이다.

국제파리 농산물 경연대회(Concoure General Agricole Paris)에서 16번 이상 수상할 정도로 수준 높은 품질의 크림으로 판나코다,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휘핑크림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파스타 소스, 크림 수프 등 크림이 들어간 소스에 사용하면 풍부한 맛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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