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 홀리데이 패키지

이승렬

onair5470@naver.com | 2018-12-10 19:41:16

- 해운대에서 즐기는 설렘 가득 연말연시 휴가
- 달콤한 크리스마스 브레드 슈톨렌과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

[Cook&Chef 이승렬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16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조선 델리의 슈톨렌(Stollen)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해 달콤한 크리스마스 브레드와 함께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슈톨렌은 오렌지 껍질, 건포도, 아몬드, 계피 등을 넣고 구워 슈가 파우더를 듬뿍 올려 완성한 독일식 과일 케이크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브레드와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2월 31일 투숙 시, 1월 1일까지 이어서 연박 투숙하면 1월 1일 요금에서 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느긋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12월 31일 자정에는 피아노, 색소폰, 드럼, 베이스, 트럼본으로 구성한 5인조 재즈 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카운트다운 해넘이 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제야의 종소리 중계를 보며 다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스파클링 와인으로 축배를 든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