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샴페인 투 고’ 선보여, “시원한 샴페인으로 ‘칠링’ 해보세요”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30 19:29:12

-최고급 폴 당장(Paul Dangin) 샴페인을 차갑게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구성
-샴페인 1병과 와인 칠링백, 플라스틱 와인잔, 다양한 종류의 치즈 및 콜드컷 등을 개별 포장

[Cook&Chef 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샴페인을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하게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구성의 테이크아웃 서비스 ‘샴페인 투 고 프로모션’을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샴페인을 차갑게 칠링해 마실 수 있는 구성으로 집 안에서 휴가를 보내는 홈캉스는 물론 캠핑이나 나들이 시 더위를 식히고 분위기를 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명한 와인 칠링백과 플라스틱 와인잔 등 한자리에 펼쳐놓고 즐길 수 있는 구성은 각종 모임이나 식사 자리에 멋을 더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돕는다.

샴페인 투 고 상품에는 ‘폴 당장(Paul Dangin)’ 샴페인 1병, 투명 와인 칠링백 1개, 플라스틱 와인잔 2개, 치즈와 콜드컷, 과일, 빵이 담긴 심플 스낵이 포함되며, 가격은 15만원(세금 포함)이다. 아울러 샴페인 1병을 포함한 샴페인 단품 투 고 상품도 판매하며 가격은 샴페인 종류에 따라 11만원부터 16만원까지 다양하다(세금 포함). 샴페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만 선보이는 최고급 폴 당장 샴페인 2종을 포함한 총 4종의 폴 당장 샴페인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는 포토존으로 꾸며진 ‘폴 당장 라운지’도 만나볼 수 있다. 폴 당장 샴페인이 영국 왕실에 공급되는 샴페인인 만큼 페스타 바이 민구의 대기 공간은 왕실의 응접실을 연상케 하는 소품과 장식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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