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 & 뷰티 크리에이터 미아 /'따뜻한 하루 생리대 지원 캠페인' 저소득층 소녀 생리대 지원 자선행사 개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8-07 19:20:40

- 8월 17일에 '고미아스튜디오'에서 미아와 함께
- 국내외 저소득 가정의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

[Cook&Chef 조용수 기자]사회공헌 기부펀딩 플랫폼 '스콘(SCON)'과 인기 유튜버 '미아(Mia)'가 저소득층 소녀의 생리대 기부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7일에 '고미아스튜디오'에서 미아와 함께 자선행사를 진행하는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따듯한 하루'가 주관하는 '따뜻한 하루 생리대 지원 캠페인' 참여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하루 생리대 지원 캠페인이란 국내외 저소득 가정의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어려움에 빠진 소녀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물론 여성 생필품인 생리대를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따스함 키트 100개 후원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따스함 키트는 생리대 1개월 분량과 디퓨저 기능을 갖춘 축하꽃, 축하엽서, 파우치, 위생팬티, 팥찜질팩으로 구성돼 있다. 스콘 임직원 및 미아는 행사 당일 스튜디오 내에서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캠페인의 올바른 취지를 고취시킴과 동시에 대중을 상대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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