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도에서 즐기는 “오싹 할로윈”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0-12 19:02:35

- “Trick of Treat” 할로윈 이벤트도 함께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2022년 할로윈을 맞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싹 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월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할로윈을 맞아 섬오름에서는 오직 할로윈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음료 ‘블러드 에이드’와 ‘할로윈 미쯔 쉐이크’ 2종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출시 하였다. 해당 음료를 포함 편안한 객실 투숙과 함께 타투 스티커로 구성된 상품은 10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Trick of Treat” 할로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로비와 야외 잔디밭에 꾸며진 다채로운 할로윈 장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즉석에서 할로윈 기념 반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모두 상시 33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며,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바솔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측은 “제주도라는 색다른 지역에서 즐기는 할로윈은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 할로윈 패키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가족과 연인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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