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금녘 동행축제’ 행사차 ㈜반려동물 ‘털로덮인친구들’ 목동점 방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9-25 18:57:53

- 가정에서도 반려견'돌뻥이'와 함께 생활하며 반려견에 대한 관심도 높여

▲   '털로덮인친구들' 김지연 대표로 부터 반려용품 설명을 들으며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Cook&Chef=조용수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오전 ‘황금녘 동행축제’ 주요 판매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 정책매장을 방문해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가한 상인과 소통에 나섰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경제 활력 캠페인이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대부분 참여해 약 2만4000개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 '털로덮인친구들' 목동점 야외 펫파크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날 방문한 행복한 백화점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공간(라이브 스튜디오)과 고객 유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브런치 카페‧펫파크‧키즈카페 등) 조성 등 기존의 판매 중심 공간에서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털로덮인친구들'의 모델인 '스누피'와 기념 촬영을 함께 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반려견 ‘돌뻥이’를 키우고 있는 이영 장관은 백화점 9층에 위치한 ㈜반려동물의 ‘털로덮인친구들’ 매장을 방문해 인기 있는 반려용품 제품을 둘러 보고, 야외 펫파크에서 다양한 반려견을 돌보며 반려견주와 반려견을 키우는 애로사항과 반려견을 키우며 즐거웠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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