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지는 물론 테마파크 입장권 최저가, 압구정살롱점 내 시설 이용 등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

[Cook&Chef 신종삼 기자] 압구정 도산공원 앞에 문을 연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대표.권성문)’이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와 혜택으로 오픈 한 달여 만에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IT 기반의 커뮤니티 살롱으로, 카페캠프통 앱을 사용해 예약 또는 주문이 가능한 신개념의 대형 오프라인 살롱이다.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17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카페지만 단순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휴식, 미팅, 화상회의, 영화감상, 공연관람까지 가능한 멀티플렉스라고 할 수 있다.

▲ photo-pixabay 제공

아마존급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산소공급파이프와 초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공간을 누릴 수 있는 카페 내 모든 벽면에는수백 개의 전원 콘센트, 랜포트, USB포트 등이 설치되어 충분한 전원과 인터넷 환경도 갖춰져 있다. 또한, 1기가 속도의 쾌적한 무선인터넷이 루프탑카페까지 설치돼 있다.

도심 속 테마파크를 기획, 운영하는 통그룹의  권성문 대표는 “카페캠프통이 단순한 카페가 아닌 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인만큼 멤버십 혜택도 일반 카페와는 차별화된다”며 “카페캠프통 회원이 되면 단순한 마일리지 혜택을 넘어서 홍보, 마케팅, 모임, 소통, 비즈니스, 판매, 업무 및 작업 등에 있어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규모와 시설은 물론 멤버십 서비스와 혜택도 역대급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 ‘카페캠프통 압구정살롱점’의 일반회원으로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커피와 음식 구매액의 5%, 스토어 상품 구매액의 1~2%가 적립된다. 카페캠프통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전국 테마파크 입장권 등 구매 시 최저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패밀리회원의 경우 더욱 막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일 프리미엄 커피/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매월 안마의자 무료 이용권 10회권도 지급한다. 개인락커, 수면실, 샤워실, 보조배터리, 충전기 등 각종 설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페캠프통 스토어 내에서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진다.

압구정살롱점에는 300여명을 동시 수용하는 대형홀이 1층과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4인실에서 80인실까지 다양한 크기를 자랑하는 20여개의 다목적룸이 있다. 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에는 화상회의 장비가 설치돼 있다. 조정실 겸 1인방송실에서는 동영상편집 및 실시간 방송송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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