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Hotel News>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30층 스카이 라운지 만나는 상큼한 오후,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7-22 18:47:35

- 상큼한 열대과일 디저트에 피자, 샌드위치까지 포함된 애프터눈 티 세트 9월까지 판매

[Cook&Chef 조용수 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나른해지는 오후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활용한 10 여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된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9월 말까지 선보인다. 미니 피자와 샌드위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한강과 봉은사를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작년 10월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부임한 20년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 루카 카리노가 정통 유로피안 스타일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구성했다. 멜론 무스 베린, 살구 타르트, 유자 초콜릿 테린, 초콜릿 망고 봉봉, 바나나 케이크 등 각종 열대과일 디저트와 모링가 빵 샌드위치, 아보카도 홍국빵 샌드위치, 열대 과일의 여왕인 두리안을 이용해 만든 미니 피자 등 세이보리를 함께 구성해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일리(illy)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 6종류의 커피 또는 티 소믈리에가 블렌딩한 타발론(Tavalon) 티 브랜드의 카모마일, 얼그레이, 루이보스 등 프리미엄 티 6종 중 한 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라운지의 루카 카리노 셰프는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망고&베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로, 한강을 배경으로 애프터눈 티 세트와 인생샷을 찍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스카이라운지에서 특별한 순간의 기억을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네이버 페이(Naver Pay)로 예약 결제 시, 스파클링 딸기 음료 또는 복숭아 음료 한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 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매일 오후 3시~5시 중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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