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정통 딤섬을!” 팀호완, 부릉으로 배송 서비스 개시

박노석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02 18:20:56

최근 국내에 1호점을 낸 정통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부릉을 통해 배송 서비스를 개시해 미식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4월부터 팀호완 삼성점에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후 메쉬코리아 부릉이 이륜차를 통해 조리 직후 상태로 최대한 안전하게 프리미엄 배송을 진행한다.

정통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11개 지역 50여개 지점을 오픈한 글로벌 딤섬 맛집이다. 홍콩 팀호완은 2010년, 오픈 1년 만에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평가서로 알려진 홍콩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했으며, 이후 10년째 별점을 유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팀호완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하고 국내 딤섬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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