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Team Leauge News> 3라운드 DAY5 경기결과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09 17:58:02
- 웰컴저축은행은 2위와 승점 8점차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전반기 우승을 확정
- 고른 활약 펼친 SK렌터카, TS샴푸 꺾고 2연승
SK렌터카가 TS샴푸에 역전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 SK렌터카는 1세트 강동궁-에디 레펜스(벨기에)가 김종원-한동우에 4:15(7이닝)로 패배하고도 2세트부터 임정숙, 에디 레펜스, 고상운-히다 오리에(일본)이 이미래, 김남수, 한동우-정보라에 11:7(12이닝), 15:9(7이닝), 15:1(5이닝)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리드했다.
이후 TS샴푸가 5세트 김종원이 박한기를 11:4(13이닝)로 꺾었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SK렌터카가 6세트 강동궁이 문성원에 11:4(13이닝)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 4: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호프만 2승’ 휴온스, NH농협카드 꺾고 연패탈출
휴온스가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의 활약으로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세트까지 양 팀은 팽팽히 맞섰다. 1세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과 호흡을 맞춘 호프만은 오태준-응우엔 프엉린(베트남)을 상대로 15:12(13이닝)로 승리하자 2세트서 김민아가 김세연을 11:3(5이닝)으로 제압하면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휴온스는 남은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승리했다. 3세트에 나선 호프만이 김현우에 15:9(11이닝)로 승리한 데 이어 4세트서 김봉철-김세연이 조재호-김민아를 단 5이닝만에 15:3으로, 5세트서는 팀 리더 김기혁이 오태준을 15:11(7이닝)로 꺾으면서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 ‘뒷심 발휘’ 블루원리조트, 신한금융투자 4:2로 꺾고 승점 3점 추가
블루원리조트가 4~6세트 연속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신한금융투자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1세트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마민캄(베트남)-조건휘에 12:15(17이닝)로 패배했으나 2세트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김가영을 11:6(11이닝)으로 누르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 웰컴저축은행 전반기 우승팀 확정, 크라운해태와 3:3 극적인 무승부로 ‘무패행진’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1-22’ 3라운드 5일차 경기 결과, 선두 웰컴저축은행(11승6무2패)이 승점 39점으로 전반기 우승을 확정, NH농협카드가 8승7무4패(승점31점)로 2위를 유지했다. 이어 휴온스(8승4무7패·승점28점) 크라운해태(7승7무5패·승점28점)가 공동 3위, SK렌터카(6승5무8패·승점23점) 5위에 올랐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는 5승7무7패(승점22점)로 6위, 블루원리조트(5승6무8패·21점) 7위, TS샴푸(3승4무12패·승점13점)이 8위를 달렸다.
- 고른 활약 펼친 SK렌터카, TS샴푸 꺾고 2연승
SK렌터카가 TS샴푸에 역전 승리를 거두면서 2연승을 달렸다. SK렌터카는 1세트 강동궁-에디 레펜스(벨기에)가 김종원-한동우에 4:15(7이닝)로 패배하고도 2세트부터 임정숙, 에디 레펜스, 고상운-히다 오리에(일본)이 이미래, 김남수, 한동우-정보라에 11:7(12이닝), 15:9(7이닝), 15:1(5이닝)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 3:1로 리드했다.
이후 TS샴푸가 5세트 김종원이 박한기를 11:4(13이닝)로 꺾었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SK렌터카가 6세트 강동궁이 문성원에 11:4(13이닝) 승리하면서 세트스코어 4: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호프만 2승’ 휴온스, NH농협카드 꺾고 연패탈출
휴온스가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의 활약으로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세트까지 양 팀은 팽팽히 맞섰다. 1세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과 호흡을 맞춘 호프만은 오태준-응우엔 프엉린(베트남)을 상대로 15:12(13이닝)로 승리하자 2세트서 김민아가 김세연을 11:3(5이닝)으로 제압하면서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휴온스는 남은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승리했다. 3세트에 나선 호프만이 김현우에 15:9(11이닝)로 승리한 데 이어 4세트서 김봉철-김세연이 조재호-김민아를 단 5이닝만에 15:3으로, 5세트서는 팀 리더 김기혁이 오태준을 15:11(7이닝)로 꺾으면서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 ‘뒷심 발휘’ 블루원리조트, 신한금융투자 4:2로 꺾고 승점 3점 추가
블루원리조트가 4~6세트 연속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신한금융투자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1세트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마민캄(베트남)-조건휘에 12:15(17이닝)로 패배했으나 2세트에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김가영을 11:6(11이닝)으로 누르고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 웰컴저축은행 전반기 우승팀 확정, 크라운해태와 3:3 극적인 무승부로 ‘무패행진’
전반기 우승팀으로 확정된 웰컴저축은행이 크라운해태와 세트스코어 3:3 극적인 무승부를 이루며 3라운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크라운해태는 초반 세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리드했다. 첫 세트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박인수가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서현민에 15:9(13이닝)로 눌렀고 2세트서 강지은이 김예은을 11:9(12이닝)로 제압했다. 특히 3세트에서는 선지훈이 쿠드롱을 15:8(8이닝)으로 승리 거두며 활약을 선보였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1-22’ 3라운드 5일차 경기 결과, 선두 웰컴저축은행(11승6무2패)이 승점 39점으로 전반기 우승을 확정, NH농협카드가 8승7무4패(승점31점)로 2위를 유지했다. 이어 휴온스(8승4무7패·승점28점) 크라운해태(7승7무5패·승점28점)가 공동 3위, SK렌터카(6승5무8패·승점23점) 5위에 올랐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는 5승7무7패(승점22점)로 6위, 블루원리조트(5승6무8패·21점) 7위, TS샴푸(3승4무12패·승점13점)이 8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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