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Story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동아리 KCRD 송봉규 회장> 나만의 독특한 중식 오마카세 스타일 레스토랑을 꿈꾸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02 17:32:45
- 동아리 KCRD는 Korea Cusine`s Research Development의 약자
-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본인들만의 독특한 창업 레시피를 만들어가는 창업 동아리
안산에 위치한 한국 최고의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송봉규 학생은 학생회장과 창업 동아리인 KCRD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호전에서 가장 활동적인 동아리 KCRD(Korea Cusine`s Research Development)는 영어 뜻 그대로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본인들만의 독특한 창업 레시피를 만들어가는 창업 동아리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재료를 발주까지 해보는 연습과 조원들끼리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의, 직접 자신들의 레시피로 조리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한국의 가장 기본적인 밑반찬인 서울식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활동까지 요리의 기초부문부터 숙련이 스킬이 필요한 부문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신들의 솜씨를 겨루는 조별 창작요리대회를 열어가고 있다.
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학생회장으로써 입학식과 졸업식, 미리보기 교육 등 각종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스태프들을 모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송봉규 학생의 가장 큰 업무는 학교에 의견과 학생의 의견을 각각 정리하여 소통시키고 있으며,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학부장 교수께 보고하고 허락받는 일까지 도맡아 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셰프로서 마지막 목표가 창업이라는 송봉규 학생은 단체급식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식재료에 대한 영양성분에 대해 약간의 지식을 쌓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공부를 통해 자신의 꿈인 중식 오마카세 요리에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중식하면 뜨거운 온도로 요리해야 하는 습성상 영양소가 파괴되는 부분이 많고, 기름진 음식이라는 건강에 유익하지 않을 것 같다는 선입관을 자신만의 요리로 떨쳐 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꿈꾸지 않으며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내일의 중식 오마카세 조리사를 꿈꾸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송병규 같은 학생이 있어 대한민국의 외식산업은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할 것을 예감할 수 있다.
-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본인들만의 독특한 창업 레시피를 만들어가는 창업 동아리
안산에 위치한 한국 최고의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인 송봉규 학생은 학생회장과 창업 동아리인 KCRD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호전에서 가장 활동적인 동아리 KCRD(Korea Cusine`s Research Development)는 영어 뜻 그대로 메뉴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본인들만의 독특한 창업 레시피를 만들어가는 창업 동아리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재료를 발주까지 해보는 연습과 조원들끼리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회의, 직접 자신들의 레시피로 조리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며, 한국의 가장 기본적인 밑반찬인 서울식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활동까지 요리의 기초부문부터 숙련이 스킬이 필요한 부문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신들의 솜씨를 겨루는 조별 창작요리대회를 열어가고 있다.
동아리 활동 이외에도 학생회장으로써 입학식과 졸업식, 미리보기 교육 등 각종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스태프들을 모집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송봉규 학생의 가장 큰 업무는 학교에 의견과 학생의 의견을 각각 정리하여 소통시키고 있으며,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학부장 교수께 보고하고 허락받는 일까지 도맡아 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셰프로서 마지막 목표가 창업이라는 송봉규 학생은 단체급식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식재료에 대한 영양성분에 대해 약간의 지식을 쌓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공부를 통해 자신의 꿈인 중식 오마카세 요리에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중식하면 뜨거운 온도로 요리해야 하는 습성상 영양소가 파괴되는 부분이 많고, 기름진 음식이라는 건강에 유익하지 않을 것 같다는 선입관을 자신만의 요리로 떨쳐 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꿈꾸지 않으며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내일의 중식 오마카세 조리사를 꿈꾸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송병규 같은 학생이 있어 대한민국의 외식산업은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할 것을 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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