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부스팅 에센스 ‘다홍매실 비움 초’ 출시

이은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0-05-07 17:29:09

-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바르는 피부소화제

[Cook&Chef 이은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이 자연 발효 홍매실 초를 함유해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바르는 피부 소화제 ‘다홍매실 비움 초’를 출시했다.

한율은 미세먼지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에너지와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에 주목해 바르게 비우고 제대로 채워주는 신개념 0단계 에센스로 기획했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 부스팅 에센스다.

한율은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 부저농원(대표. 이평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5년 동안 자연 발효한 홍매실 초만을 제품에 담아냈다. 천연 소화제로도 유명한 매실은 비타민과 구연산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을 받으면 그 부위만 붉게 익는 홍매실은 초록 매실보다 더 많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 쓰일 정도로 뛰어난 효력을 가지고 있다.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는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pH 균형을 조절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주는 초(Vinegar) 에센스다. 홍매실 초의 발효 성분이 피부를 정화해 무너진 피부 컨디션과 pH 균형을 조절한다. 2주 만에 피부 결, 윤기, 보습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4주 동안 지속해 사용할 경우 눈가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율 부스팅 에센스 ‘다홍매실 비움 초’는 아모레퍼시픽몰에서는 4월 27일부터 선 출시돼 판매 중이며, 올리브영에서는 5월 1일부터 기획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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