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 디럭스 룸 및 라운지 & 바, ‘르미에르’, 스파클링 아워 프로모션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24 17:06:09

- 황금빛 태양 아래 한가로이 여름을 음미하는,<오솔레일(Au Soleil)> 패키지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유러피안 호텔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일 년 중 가장 해가 길어지는 계절인 늦은 봄부터 뜨거운 여름 시즌까지 유럽의 광장을 거닐며 한가로이 오후 시간을 보내는 ‘파세지아타(Passeggiata)’ 문화가 녹아든 <오솔레일(Au Soleil)> 패키지를 2023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오솔레일> 패키지는 불어로 ‘따스한 태양 아래’라는 뜻을 의미하는 것과 같이 여름 시즌, 뜨고 지는 태양 아래 도심 속 온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포함사항으로는 ▷객실 1박을 비롯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내 조식 뷔페 성인 2인, 프렌치 살롱 분위기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내 논 알코올을 포함한 총 6종류의 스파클링 칵테일 택 1과 캐비어 타르트, 오이 샌드위치 플레이트 구성의 스파클링 아워 2인 또는, 팥과 인절미를 기본 콘디멘트로 우유 얼음 위 가득 담긴 블루베리 토핑과 3가지 맛 수제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빙수, 그리고 한국 전통의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이색 빙수를 경험할 수 있는 따뜻 달큼한 팥죽 구성의 블루베리 빙수 세트 중 택 1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10시, 저물어가는 태양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골든아워를 감상하며 미학적 감동이 더해진 휴양을 선사한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15층, 천장과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 도심의 명동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자녀와 함께 투숙 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여행 테마의 ▷‘My passport’ 플레이북이 추가 제공된다.

이에,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오솔레일(Au Soleil)’의 의미와 같이 밝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느긋함을 만끽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을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으로 초대한다”라며, “다시 떠오르는 도심, 명동에서 호캉스를 즐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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