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해산물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05 17:05:52
[Cook&Chef=조용수 기자] 제주 서귀포에 개관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제주의 산해진미를 가득 담은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은 시그니처 메뉴인 제주 브런치 로얄에 이어 풍성한 해산물을 수놓은 ‘제주 씨푸드 로얄’을 공개했다. 풍요로운 저녁을 누릴 수 있도록 테이블 서브되는 해산물 찜, 맥주 및 와인 3종을 곁들이는 무제한 베버리지 패키지, 육류 그릴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즈널 뷔페 등으로 구성했다.
착석과 동시에 테이블에 오르는 해산물 찜은 랍스터, 대게, 제주전복 등 제철 해산물과 대정 감자, 초당 옥수수 등 제주 밭작물을 담고, 매콤한 향신료를 덧입혔다. 아일랜드 키친 한편에는 흑돼지를 비롯한 제주산 육류 그릴과 캐비아, 제주한치 등 싱싱한 바다 보양식을 담은 뷔페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여기에 입맛을 돋울 무제한 베버리지 패키지도 추가로 곁들일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와 로컬 브루어리 맥파이가 합심해 만든 여유맥주(쾰쉬, Kölsch)를 맛보는 ‘여유 패키지’, 소믈리에가 엄선한 화이트·레드·스파클링 와인 3종과 여유맥주를 포함한 ‘로얄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 서비스되는 해산물 찜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조리하며, 식사 마지막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와 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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