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레스토랑별 페어링하기 좋은 주류 메뉴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2-23 16:58:08
[Cook&Chef=조용수 기자]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는 레스토랑별 페어링하기 좋은 주류 메뉴를 선보인다. 바이츠 앤 와인 바(Bites & Wine Bar) 뿐만 아니라, 씨푸드 그릴(Seafood Grill) 레스토랑,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Meat & Co. Steakhouse) 레스토랑에서도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푸드 메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지중해식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4가지 칵테일은 자유롭게 여행하는 보헤미안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프렌치 리비에라 마티니(French Riviera Martini)’는 로즈 핑크 보드카에 샹보르 라즈베리 리큐어와 파인애플 주스를 블랜딩하였고, ‘그릭 인스파이어드 진 앤 토닉(Greek Inspired Gin & Tonic)’, ‘스파클링 샹그리아(Sparkling Sangria)’, ‘하우스 리몬첼로(House Made Limoncello)’ 등 입 안 가득 퍼지는 플로럴한 아로마향과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달달한 맛과 깔끔한 맛이 매력이다.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스테이크 하우스로 퀄리티 있는 한우 및 미국산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칵테일 4종 중,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맨하탄(Manhattan)’은 식전주로도 제격이다. 리뎀션 버번위스키와 레몬, 라임, 하우스 진저 시럽을 블렌딩한 ‘위스키 사워(Whisky Sour)’, ‘라모스 진 피즈(Ramos Gin Fizz)’, 민트 줄렙(Mint Julep)’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테이크 하우스 요리에 품격을 더한다.
조각보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과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운영 시간은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안다즈 조각보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시, 세트 메뉴 2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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