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은 다가오는 10월, 강릉시 옥계면 산불피해지에 소나무를 심는데 사용

[Cook&Chef 신성식 기자] 서린컴퍼니가 사단법인 생명의숲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지 숲을 복원하기 위한 나무심기에 기금을 후원한다. 사단법인 생명의숲은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잦아지고 있는 산불 피해를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취지의 ‘다시, 숲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대형 산불로 소실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나무를 심고 있다.

서린컴퍼니의 후원을 기념하며 지난 8월 14일에는 생명의숲 숲센터에서 기부금전달식을 가졌다. 생명의숲 유영민 사무처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이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지자체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산불 피해를 극복하는데에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며, 서린컴퍼니가 다시 숲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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