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도심 속 바비큐 ‘풀사이드 바비큐’ 시즌 오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14 16:38:42

- 서울의 야경과 야외 수영장이 어우러져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의 야경과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대표 야외 다이닝,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는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시즌 오픈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레스토랑으로, 참숯 향 가득한 라이브 그릴 요리와 다양한 뷔페 메뉴가 마련돼 미각은 물론 오감 만족의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운영은 5월 5일과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애피타이저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구운 야채, 전복과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가 준비되며, 메인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현장에서 숯불로 구워내는 양갈비, LA갈비, 돼지 목살, 새우 등 육해공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다채로운 메뉴가 즉석에서 제공되며,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 케이크 및 다양한 디저트류로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여름 저녁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2가지 음료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올해는 특히 유수의 맥주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Moon Bear)’의 수제 맥주 2종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 패키지가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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