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블러썸 피크닉” 봄나들이 감성 박스 판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30 16:20:30

- 상쾌한 봄바람 마시며 가볍게 나서는 봄소풍
- 특급 호텔에서 픽업하는 유럽 감성 듬뿍 “블러썸 피크닉” 박스

[Cook&Chef=조용수 기자] 부산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따뜻한 봄을 반기는 마음을 담아 친구, 연인, 가족의 봄 소풍을 제안하는 감성 피크닉 박스 ”블러썸 피크닉”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야외에서 먹기 간편하게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하와이안 무스비, 계절 과일을 담은 컵 과일 2개, 작은 바게트와 쁘띠포 그리고 쿠키와 초콜릿, 키위와 오렌지의 노아 음료수 2종으로 2인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회용 이용이 가능한 접시와 포크, 나이프 등을 이용하여 각각 개성에 맞게 예쁘게 세팅한 후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보는 다양한 기쁨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 유럽의 감성을 담은 라탄 바구니, 피크닉 매트가 포함되어 있어 셀프 감성을 담은 피크닉 연출도 가능하다. 호텔 근교의 벚꽃과 힐링의 명소인 부산 시민공원, 부산 어린이대공원 및 주요 관광 명소를 포함한 지도도 함께 제공하여 봄 소풍을 준비하는 고객님들께 트렌디하고 컴포트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 드릴 예정이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도 봄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뤄 두었던 친구들과의 모임에 달콤한 향기를 더해드리고자 4월 한달 간 주중 방문하시는 여성 단체 고객님께(4인 이상 8인 이하) 봄에 어울리는 핑크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을 팀당 1병 제공하는 레이디스 위크를 진행한다.

마스크로 향기에 둔감해진 요즘, 향기로 힐링을 도와주는 봄의 향기(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도 준비했다. 논픽션만의 기분 좋은 시그니처 향기를 맡으며 편안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수 있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논픽션 세트(핸드크림과 립밤 듀오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제공가는 주중 20만 6천 원부터 일자별 상이하며 모바일 또는 모바일앱을 통한 예약시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꽃과 함께 야외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찾는 봄캉스의 계절이 왔다”라며 “호텔에서 정성껏 준비한 블러썸 피크닉 박스와 함께 풍족한 봄소풍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