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만드는 최고의 칵테일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캠페인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8-10 16:11:19

- 믹솔로지스트들의 뮤즈로 이름난 텐커레이 넘버텐 활용한 다양한 시그니처 칵테일 제안
- 국내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 7곳과 협업,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 ]테라스룸’에서는 텐커레이 넘버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디저트 메뉴도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 TEN)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의 7개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와 협업해 다채로운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는 ‘메이크 잇 어 텐(MAKE IT A TEN)’ 캠페인을 8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완벽한 마티니를 만들기 위해 2000년 출시된 ‘텐커레이 넘버텐’은 시트러스의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진으로, 네 가지 보태니컬 및 캐모마일과 함께 오렌지, 자몽, 라임 등 신선한 감귤류 과일을 증류해 만들어진다. 첫 향은 자몽과 캐모마일이 선명한 인상을 남기고, 복합적인 향신료와 주니퍼베리 향도 느낄 수 있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샌프란시스코 세계 스피릿 대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유일한 진이자 최초의 화이트 스피릿이며, 전 세계 바텐더들 사이에서 최고의 진이라는 표현으로 ‘더 진(The Gin)’으로도 불리고 있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테라스룸 (청담), 탄산바(한남), 칼바도스 가든(청담), 몬드리안호텔 프리빌리지 바(이태원), 뽐(서촌), 연남마실(연남), 코블러연희(연희) 등 이번 캠페인을 위해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총 7곳의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에서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제조한 시그니처 칵테일 ‘타이니텐’을 포함해, 각 업장별로 고안한 스페셜 칵테일 2종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이 중 테라스룸에서는 텐커레이 넘버텐의 시트러스 맛과 향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디저트 메뉴로 ‘자몽 & 요거트 무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몽을 직접 갈아 만든 젤리로 감싼 요거트 무스와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화이트 브라우니 케이크로 쌉쌀한 자몽 특유의 맛을 살린 디저트를 더해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을 더욱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캠페인 진행에 앞서, 지난 8월 7일과 8일 양일간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토랑 테라스룸에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MAKE IT A TEN’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2019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자이자 월드클래스 글로벌 2019 대회 텐커레이 챌린지 우승자인 ‘탄산바’ 소속의 최원우 바텐더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협업한 총 7개 업장의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미리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디아지오코리아 유미화 텐커레이 넘버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다양한 체험을 선호하는 주류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계 믹솔리지스트의 뮤즈라 불리는 ‘텐커레이 넘버텐’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메이크 잇 어 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을 가진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최고의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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