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 타이난 시장 방한해 애플망고 산지인 대만 타이난에서 직송 프로모션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13 16:02:05

- 세계 최대 애플망고 산지인 대만 타이난 시에서 직송해 선보여
- 타이난시 황웨이저 시장이 방한해 마케팅 프로모션에 힘 실어
- 타이난 애플망고는 선홍색 과피,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
- 13일 롯데호텔 페닌슐라 라운지앤바에서 대만 애플망고로 다양한 디저트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대만 타이난시 주정부와 대만 농업위원회와 함께 타이난 애플망고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타이난시의 황웨이저 (黃偉哲 | Huang Wei-cher) 시장이 방한해 타이난 애플망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 프로모션 활동에 참여한다.

타이난시와 대만 농업위원회, 진원무역은 팀워크(Teamwalk), 카카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13일 저녁 대만 타이난 시에서 공수한 애플망고를 활용해 롯데호텔 페닌슐라 라운지앤바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망고 디저트를 만들어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만은 세계 최대 애플망고 산지로, 그 중에서도 타이난 시는 대만 망고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이다. 타이난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망고 종류 중에서 애플망고가 가장 인기가 많다. 타이난 애플망고는 선홍색 과피에, 달콤한 향, 당도(평균 15브릭스)가 높으며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타이난은 지리, 기후 등의 조건이 애플망고 재배에 적합해 우수한 품질의 망고를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수확부터 분류, 포장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공정을 엄격하게 검사하고0.
관리하고 있다.

대만 FDA 자료에 따르면 망고 100g은 평균 50칼로리이며, 망고는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엽산, 식이섬유, 칼륨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와 거의 동일한 양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유기산과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장을 청소하고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여름철 더위에 지쳤을 때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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