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해남여행, 일출 보며 달마고도‘새벽걷기’치유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남파랑길‘힐링걷기
임요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21 15:33:01
- 올 여름엔 해남길을 걸으며 힐링여행 떠나
- 6~8월사이 주말 4차례씩 진행, 시원한 아침시간대 걷기 진행
‘새벽걷기’는 차수별 30명, ‘힐링걷기’는 차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많은 국민들이 이번 여름에 일상에서 벗어나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잠시 머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6~8월사이 주말 4차례씩 진행, 시원한 아침시간대 걷기 진행
‘여름날 떠나는 달마고도·남파랑길 힐링 여행’을 주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힐링걷기로 각 4차례씩 진행된다. 달마고도 새벽걷기는 미황사 - 큰바람재 - 관음암터 - 큰바람재 – 미황사를 돌아오는 5.42km 구간을 바닷길과 산위에서 일출을 보며 걸을 수 있다. 6월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새벽걷기’는 차수별 30명, ‘힐링걷기’는 차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 차수 트레킹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하게 참가차를 인솔할 예정이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봉사실적도 인정되는‘줍깅(쓰레기줍기+조깅)’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니 가족 단위로 참여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많은 국민들이 이번 여름에 일상에서 벗어나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길 위에서 잠시 머물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얻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