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봄 피크닉과 럭셔리 호캉스 동시에 ‘픽캉스 패키지’ 리뉴얼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06 15:14:47

- 4월 6일부터 선착순 예약 가능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니케이션 - 호텔 자체 제작 피크닉 매트, 에코백 등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 속 5성급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따스한 봄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픽캉스 (PicCance) 패키지’를 리뉴얼 출시했다. 피크닉과 호캉스의 합성어로 벚꽃이 만개한 남산공원에서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으로 2020년 최초 출시 이래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밀레니엄 힐튼 서울 대표 패키지다.

이번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구성으로 출시된 ‘픽캉스 패키지’는 한정판 상품으로, 여행의 낭만과 감성을 담아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 매트와 캔버스 백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더욱 완벽한 픽캉스를 만들어 줄 클럽 샌드위치, 살라미 바게트, 과일 샐러드 등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피크닉 푸드와 페리에 스파클링 워터 2병도 함께 제공된다.

‘픽캉스 패키지’는 룸 타입과 관계없이 당일 최적가 요금에 7만원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로운 투숙을 위해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보장된다. 이와 더불어 힐튼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힐튼 아너스’ 가입 시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산 기슭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가까운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자랑한다. 특히 봄이면 벚꽃으로 물든 남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객실에서도 설레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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