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캔디 ‘앳캔디’, 신제품 스트롱민트 맛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01 14:56:37

- 앳캔디, 상쾌한 민트향으로 구취 제거 효과 강화한 스트롱민트 맛 출시
- 코로나19 시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입냄새 고민에 도움

[Cook&Chef 조용수 기자] 식품전문 스타트업(식품 전문 기업) ‘씨톤(방승일 대표)’이 코로나19 시대 현대인들의 구취 고민을 덜어주고자 강력한 쿨링 효과로 중무장한 에티켓 캔디 ‘앳캔디(AT Candy) 스트롱민트’를 출시했다. 앳캔디는 청결하고 자신감 있는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 캔디로, 지난해 선보인 복숭아맛에 이어 올해는 스트롱민트 맛으로 선보인다.

앳캔디 스트롱민트는 기존 앳캔디가 지닌 저칼로리 에티켓 캔디 컨셉을 유지하면서도 천연 페퍼민트 오일을 더해 상쾌한 민트향을 내며, 구취 제거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입에 넣는 순간 곧바로 강력한 쿨링감으로 입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며 30분 이상 오랫동안 청량감이 지속된다.

기존 복숭아맛 제품과 마찬가지로 자일리톨을 활용했으며, 칼로리와 단맛을 더욱 낮춰 1봉(15g)당 35kcal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코로나 시대 장기간 실내 활동에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멀티비타민, 피쉬콜라겐, 타우린, 해조칼슘을 첨가했다. 컴팩트한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씨톤 방승일 대표는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입냄새와 구강 건강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진 점에 착안해 앳캔디 스트롱민트 제품을 출시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상쾌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캔디로, 특히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들이나 운전 중 졸음을 깨우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앳캔디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능으로 호평을 받아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및 2020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 선정되었으며, K-Pop 아이돌 가수들과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년만에 10만개 주문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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