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와 함께 즐기는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의 매력적인 브런치, 남양주 팔당 카페 대너리스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3 14:37:51

- 서울 및 수도권 주말 데이트 장소로 각광
- 뛰어난 절경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사랑을 한 몸에

 

[Cook&Chef 마종수 기자]때아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잠시 작별했던 두꺼운 외투를 다시 꺼내 입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를 기대하고 주말약속을 잡아놓은 이들 또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부랴부랴 쾌적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실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주말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로 각광받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분위기 좋은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다.

고즈넉한 북한강변에 위치한 팔당 카페 대너리스는 무려 4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초대형 카페로 매력적인 뷰만큼이나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양주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특히 카페 벽면을 메운 커다란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한강뷰는 카페 대너리스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만하다.

지리적 특성 상 주로 차를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잘 이해한 대너리스만의 365일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는 사람들이 서울근교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팔당댐 카페 대너리스를 방문하게끔 만드는 큰 이유 중 하나다. 고객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러 와서 불필요하게 복잡한 주차장에 갇혀 다른 차들과 씨름을 할 우려가 없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남양주 팔당댐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차를 달려 경기도 카페 대너리스를 찾는다.

뛰어난 절경과 분위기로 사랑 받는 서울근교 예쁜 카페 대너리스가 최근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한 데에는 또 한가지 이유가 있다. 4월 초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여섯 가지 매력적인 브런치메뉴와 함께 팔당댐 맛집으로 돌아온 대너리스는 브런치메뉴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해외에서 다수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경험한 수준급 셰프를 영입했다. 남양주 팔당 브런치 카페 가운데는 이례적으로 전문 셰프와 콜라보를 이룬 대너리스의 브런치 라인은 덕분에 일반 카페에서는 보기 드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과감한 투자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나니 탁 트인 한강뷰와 함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의 고품격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남양주 브런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양수리나 양평 두물머리에서 카페 대너리스까지 브런치를 먹어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 편 대너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늘 고객 분들께 더 높은 질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했던 것이 좋은 영향력이 되어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브런치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면서 남양주 팔당 데이트 핫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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