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LPBA-PBA 챔피언십 21-22 / LPBA 스롱-김가영 8강 ‘빅매치’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1 14:33:52
- ‘승부치기 장타’ 앞세운 강민구-해커 나란히 32강 진출
- 쿠드롱 마르티네스 조재호 강동궁 사파타 팔라존도 32강
- 이유주-김예은, 강지은-윤경남, 이지은-장혜리 8강
강민구는 경기서 초반 두 세트를 먼저 14:15(9이닝), 8:15(9이닝)으로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서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13(8이닝)으로 승리한 후 4세트를 5이닝만에 15:12로 따내며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올 시즌부터 진행된 PBA투어 승부치기는 대회 128강과 64강 세트제(4전 3선승제)에서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을 경우 진행되는 룰이다. 경기에 앞서 선공을 정하는 뱅킹을 실시하고, 승리하는 선수가 경기 선공으로 시작한다. 만약 초구 배치가 까다롭다면, 경기에 앞서 진행된 뱅킹의 승자가 선공을 양보할 수 있어 대회 초반 경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PBA 64강에서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해 ‘국내 최강’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마민캄(베트남·신한금융투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글렌 호프만(네덜란드·휴온스) 등이 무난하게 PBA 64강을 통과, 32강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 강지은, 김예은, 이유주 등이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 대진은 스롱 피아비-김가영, 이유주-김예은, 강지은-윤경남, 이지은-장혜리로 짜여졌다.
- 쿠드롱 마르티네스 조재호 강동궁 사파타 팔라존도 32강
- 이유주-김예은, 강지은-윤경남, 이지은-장혜리 8강
강민구는 경기서 초반 두 세트를 먼저 14:15(9이닝), 8:15(9이닝)으로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서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13(8이닝)으로 승리한 후 4세트를 5이닝만에 15:12로 따내며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올 시즌부터 진행된 PBA투어 승부치기는 대회 128강과 64강 세트제(4전 3선승제)에서 2: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을 경우 진행되는 룰이다. 경기에 앞서 선공을 정하는 뱅킹을 실시하고, 승리하는 선수가 경기 선공으로 시작한다. 만약 초구 배치가 까다롭다면, 경기에 앞서 진행된 뱅킹의 승자가 선공을 양보할 수 있어 대회 초반 경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밖에 PBA 64강에서 ‘세계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해 ‘국내 최강’ 강동궁(SK렌터카) 조재호(NH농협카드),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마민캄(베트남·신한금융투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글렌 호프만(네덜란드·휴온스) 등이 무난하게 PBA 64강을 통과, 32강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 강지은, 김예은, 이유주 등이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 대진은 스롱 피아비-김가영, 이유주-김예은, 강지은-윤경남, 이지은-장혜리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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