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정식당 봉래헌과 갈비명가 낙원에서 보양식 음식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6-29 14:30:55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시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올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입맛을 살려줄 보양식을 출시했다. 먼저, 한정식당 봉래헌은 궁중 육즙이 풍부한 전통 궁중음식인 ‘한우 너비아니 구이’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건강은 물론이며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유지에 좋은 ‘잣국수’, 그리고 ‘건강 죽’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6만 원이며 주중에 한해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은 40주년을 맞아 리뉴얼과 함께 낙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우거지 갈비탕’을 출시하였다. 국내산 우거지와 사골 육수에 된장을 넣어 감칠맛 나는 국물, 마블링이 좋은 상위 등급 원육만을 엄선하여 더욱더 부드러운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살려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 갈비찜’ 등 메이필드호텔의 품격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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