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for Chef / 클레르망> 거미줄 크림 · 패치’ 제안

안정미 기자

athella@hanmail.net | 2021-03-16 14:29:23

- 환절기 민감피부 데일리 관리템

[Cook&Chef 안정미 기자] 봄철 환절기가 찾아왔다. 일교차 큰 날씨에 피부는 점점 건조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트러블을 잠재울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민감한 피부 환경을 케어하려면 착한 성분을 담은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클레르망의 ‘마이크로 바이옴 리페어링 벨벳 크림’은 신개념 비건 특허 원료인 비실크 프로틴(b-silk™ protein)과 세라마인드NP가 만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워터 홀딩 공법으로 바르는 즉시 겉부터 속까지 채워지는 즉각 보습을 느낄 수 있다.

비실크 프로틴(b-silk™ protein)은 물, 설탕 소금, 효모 단 4가지 원료를 발효시켜 기존의 거미줄 분자구조를 복제해 고유의 프로텍트 기능과 고단백 효능으로 원료 자체만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작용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이 형성되어 보습과 영양성분을 보다 빠르고 깊게 전달해 주는 Barrier&Carrier 기능의 최초의 고분자 실크 단백질 원료이다. 고보습 효과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수분 공급과 동시에 리프팅 개선이 필요한 피부에 추천한다.

클레르망의 ‘스킨 핏 파워리프팅 패치’는 0.046mm의 얇고 투명한 패치로 완벽 밀착되어 티 안 나게 언제 어디서나 붙일 수 있어 일명 ‘비밀 패치·비밀 팩’으로 불린다. 성인 평균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마이크로 파이버가 겹겹이 쌓여 25겹 사이마다 비실크 프로틴(b-silk™ protein)의 성분을 담아 탄력 잃기 쉬운 부위나 건조해 기지 쉬운 부위에 지속적인 보습과 탄력을 관리하기 좋다.

물에 닿으면 녹는 친환경 시트로 사용 후 떼어낼 필요 없이 세안하여 녹여주면 피부 보습에 더 효과적이다. 아이·넥·마스크 라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피부 부위별 고민 해결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홈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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