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Cook&Chef 마종수 기자] 잘 먹고 못 먹느냐에 따라 몸이 좋아지고 나빠진다는 말인 ‘어린아이와 늙은이의 살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라는 우리나라의 옛 격언처럼 한 끼 식사는 우리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다.

건강유지에 기여하는 바가 큼은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함에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 끼의 식사를 섭취할 때도 다양한 반찬들로 풍성한 한 끼를 즐기는 것을 선호했다. 이에 골목이나 대로변 등에서 손쉽게 반찬가게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최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는 국민 반찬전문점이 있다.해당 업체는 ‘국사랑’이라는 곳으로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식전문인 국민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다양한 음식을 즐기길 희망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시 메뉴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년 1월 봄동 겉절이와 부각 10종 출시를 기점으로 2월 우엉조림,달래무침,냉이된장국,냉이무침 등 계절메뉴를 비롯해 3월 에어프라이 치킨,에어프라이 새우튀김을 출시하였으며, 4월 소고기죽,단호박죽,전복죽,짬뽕죽,영양닭죽 죽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총 200여 가지의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국사랑은 한식 및 발효 음식의 명인 김춘자 고문과 특급호텔 출신 임직원들이 매일매일 신메뉴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관계자는 “당사는 기존의 반찬가게에서 탈피해 반찬편의점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해 향후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반찬을 구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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