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 ‘원조 LPBA 퀸’ 임정숙, 최지민 상대로 통산 4회 우승 도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03 14:17:17
- 임정숙, 2일 LPBA 4강서 김가영에 3:0 완승
- 최지민, 김보미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첫 우승 도전
준결승 첫 세트서 12이닝만에 11:9로 승리한 임정숙은 2세트에서 19이닝 장기전 끝에 11:10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두 세트 앞선 임정숙은 여세를 몰아 3세트서 6이닝부터 4득점으로 8:1 격차를 벌린 데 이어, 11이닝에서 남은 2득점을 추가하며 11:3 그대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임정숙의 세트스코어 3:0 완승.
임정숙의 결승 상대는 지난 이번 시즌 ‘TS샴푸 챔피언십’(2차전) 4강에 올랐던 최지민이다. 최지민은 절친한 동생 김보미(신한금융투자)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0:11, 11:7, 7:11, 11:3, 9:3)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 최지민, 김보미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첫 우승 도전
준결승 첫 세트서 12이닝만에 11:9로 승리한 임정숙은 2세트에서 19이닝 장기전 끝에 11:10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두 세트 앞선 임정숙은 여세를 몰아 3세트서 6이닝부터 4득점으로 8:1 격차를 벌린 데 이어, 11이닝에서 남은 2득점을 추가하며 11:3 그대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임정숙의 세트스코어 3:0 완승.
임정숙의 결승 상대는 지난 이번 시즌 ‘TS샴푸 챔피언십’(2차전) 4강에 올랐던 최지민이다. 최지민은 절친한 동생 김보미(신한금융투자)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0:11, 11:7, 7:11, 11:3, 9:3)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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