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동남권 최대 규모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1-15 14:01:49
- 올해도 4월과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연 2회 개최
- 2021년을 밝힐 창업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기회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전면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리테일테크로 일컬어지는 ICT 기반의 무인화(비대면 시스템)와 간편식(HMR) 및 배달 전문, 구독 서비스 등과 같은 키워드는 이전부터 창업 트렌드로 꾸준히 대두되어왔지만, 그간 보편화와 안정성을 갖추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들은 코로나 상황 속 급속도의 성장을 맞이했고, 더는 위기에 대한 대응이 아닌 사회 전반의 필수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실업난과 코로나의 장기화로 폐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불황에 따른 불안한 직장생활 대신 창업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안정성이 높거나 창업 초기자금이 적은 업종을 위주로 창업을 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대학가에서도 창업 관련학과 개설 및 창업 교육의 붐이 다시금 불고 있고, 민간과 공공기관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육성 및 활동의 움직임도 올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창업 여건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여 년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맹 및 창업 상담을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일 뿐 아니라, 업종 전환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다양한 창업 정보 및 신사업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객은 2월 5일(금)부터 4월 15일(목)까지 본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 2021년을 밝힐 창업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기회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전면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리테일테크로 일컬어지는 ICT 기반의 무인화(비대면 시스템)와 간편식(HMR) 및 배달 전문, 구독 서비스 등과 같은 키워드는 이전부터 창업 트렌드로 꾸준히 대두되어왔지만, 그간 보편화와 안정성을 갖추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들은 코로나 상황 속 급속도의 성장을 맞이했고, 더는 위기에 대한 대응이 아닌 사회 전반의 필수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로 상승한 실업난과 코로나의 장기화로 폐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불황에 따른 불안한 직장생활 대신 창업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창업을 희망하는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 다만, 안정성이 높거나 창업 초기자금이 적은 업종을 위주로 창업을 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대학가에서도 창업 관련학과 개설 및 창업 교육의 붐이 다시금 불고 있고, 민간과 공공기관의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육성 및 활동의 움직임도 올해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창업 여건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여 년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가맹 및 창업 상담을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일 뿐 아니라, 업종 전환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다양한 창업 정보 및 신사업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객은 2월 5일(금)부터 4월 15일(목)까지 본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관객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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