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진경과 '뜨거운' 케미 발산..박예진 질투 유발

김석구

kimseokgu@gmail.com | 2019-03-11 13:35:08

▲ 사진=박희순 SNS
[Cook&Chef 김석구 기자] 배우 박희순이 영화 '썬키스 패밀리'를 통해 진경과 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박희순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진경과 함께 밀착한 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진지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박희순의 표정과 입을 꼭 다문 진경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박희순은 '썬키스 패밀리'에서 아빠 준호 역을 맡았다. 그는 그동안 선보여왔던 카리스마 가득했던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귀여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한편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의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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