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최수빈 기자] 렌탈 전문 기업 모두렌탈 주식회사 (대표 한상욱)와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주식회사 세일즈케이알(대표 정용철)은 지난 8월2일 수출 업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에코체(ECOCE)' 제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 방안으로 양사간의 업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광고모델로 김남주를 기용하면서 ‘김남주 음식물 처리기’로도 유명한 에코체 음식물처리기는 런칭 9개월만에 160억 판매액을 달성한 홈쇼핑의 인기 제품으로 건조분쇄 방식을 사용하며 소음이 적고 특히 별도의 설치 없이 집안 어디에 놔둬도 손색이 없을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다. 에코체는 대기모드에서 공기순환 시스템으로 부패와 악취를 잡아주는 ‘에코 건조 보관 기능’이 특징으로 고강도 3단 임펠러를 통해 맷돌 방식으로 가루로 완전히 분쇄해 부피를 77%까지 줄이며 음식물 쓰레기를 99.9% 살균해 세균 번식의 우려없이 위생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이번 수출 협약을 통해 세일즈케이알은 해외시장 조사와 마케팅에서부터 해외 판매처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시작하게 된다. 세일즈케이알의 정용철 대표이사는 “여러 국내 음식물 처리기중에서 에코체와 손을 잡은 것은 제품의 품질 및 탁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업무 교류를 (주)모두렌탈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 중국의 세일즈케이알 고객사 및 협력사에게 한국의 우수한 프리미엄 가전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양해 각서 후 벌써 여러 중국 업체들의 자료요청과 OEM 문의 등이 이어 지고 있어 바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코체가 세계속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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