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2 / 김가영, 2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스롱 피아비와 우승컵 다툰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28 13:10:21
- 준결승서 ‘당구여신’ 차유람에 세트스코어 4:2 승리
- 3시간 혈투…두 세트 내주고도 4세트 내리 따내며 역전
- 지난시즌 김세연에 패해 우승 좌절…두 번째 ‘월챔’ 도전
- 3시간 혈투…두 세트 내주고도 4세트 내리 따내며 역전
- 지난시즌 김세연에 패해 우승 좌절…두 번째 ‘월챔’ 도전
김가영은 여세를 몰아 5세트서도 5이닝 하이런 5점을 포함 13이닝만에 11점을 채워 11:6으로 승리하면서 경기를 리드했다. 반면 차유람은 오구파울을 범하는 등 장기전으로 인해 집중력을 잃은 모습이었다. 김가영은 6세트서도 한때 1:7로 열세였으나 6이닝에서 4득점 등 차분히 격차를 좁혔고, 12이닝 8:10에서 남은 3득점을 마무리,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세트스코어 4:2 김가영의 승리.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