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열전 24 / 나파밸리에서 이만한 와인을 만난적이 없다. 프리마크 아비 카베르네소비뇽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17 13:03:02
-‘파리의 심판’ 사건은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미국 와인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
- 루비 색채가 어둡게 보이며 다크 체리, 검은 자두와 함께 오크, 삼나무, 계피, 정향의 복합적인 향기
78%가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되어있으며 메를로(MERLOT 8%), 프티 베르도(PETIT VERDOT 6%), 말벡(MALBEC 5.6%),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2%)로 블렌딩 되었다. 루비 색채가 어둡게 보이며 다크 체리, 검은 자두와 함께 오크, 삼나무, 계피, 정향의 복합적인 향기와 함께 말린 무화과, 흑 후추, 말린 허브와 다크 초콜릿의 복합미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신선한 과일의 풍부한 맛과 산도, 매끄러운 감촉, 섬세한 타닌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와인이다. 대부분의 나파밸리 레드와인이 그러하듯 스테이크 구운야채류와 매우 좋은 궁합을 이룬다. 치즈, 견과류등과도 잘 어울린다.
- 루비 색채가 어둡게 보이며 다크 체리, 검은 자두와 함께 오크, 삼나무, 계피, 정향의 복합적인 향기
[Cook&Chef=조용수 기자] 나파밸리는 지난 150년 동안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을 재배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나파 밸리 와인 양조의 선구자인 프리마크 아비(Freemark Abbey) 와이너리는 1886년에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이다.
78%가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되어있으며 메를로(MERLOT 8%), 프티 베르도(PETIT VERDOT 6%), 말벡(MALBEC 5.6%),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2.2%)로 블렌딩 되었다. 루비 색채가 어둡게 보이며 다크 체리, 검은 자두와 함께 오크, 삼나무, 계피, 정향의 복합적인 향기와 함께 말린 무화과, 흑 후추, 말린 허브와 다크 초콜릿의 복합미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신선한 과일의 풍부한 맛과 산도, 매끄러운 감촉, 섬세한 타닌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와인이다. 대부분의 나파밸리 레드와인이 그러하듯 스테이크 구운야채류와 매우 좋은 궁합을 이룬다. 치즈, 견과류등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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