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테마로 새롭게 재탄생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3 12:57:30
- 이색적인 조형물까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
[Cook&Chef=조용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호텔 1층에 위치한 호텔 로비와 6층에 위치한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 공간을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테마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소피텔 서울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캘러웨이 어패럴’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모티브로 내년 1월 8일까지 선보인다.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을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들인 아늑한 오두막집, 크리스마스 트리와 더불어 캘러웨이 골프카트와 골프웨어 제품 등의 다양한 구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리더 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겨 골프대회 우승자가 되어보는 이색적인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골프볼 메시지 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걸어보는 체험 요소들도 만나볼 수 있다. 본 윈터 빌리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한편, 호텔 1층 웰컴 로비는 황란 작가의 ‘The Secret Sublime (숨겨진 숭고함)’ 작품 배경색, 크리스마스 트리와 플라워를 레드 계열로 바뀌어 한층 더 화려하고 빛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본 작품은 프랑스를 상징하는 샹들리에 이미지에 조선시대 왕비가 궁중 대례에 사용하던 숭고하며 아름다운 가체가 얹혀 있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가 추구하는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이 담겨 있다. 이처럼 소피텔 서울의 상징이며 대표 포토 존인 웰컴 로비는 환상적인 페스티브 무드로 탈바꿈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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